2024년 4월 28일 일요일

여기있슈

 


2024년 4월 27일 토요일

방시혁 vs 민희진 #shorts

 @_10R

1일 전

최대한 중립적으로 정리해본 방vs민


1. 민희진의 지분 5%는 하이브의 허락이 없으면 팔수도없게 묶어놨음.
2. 1번의 조항으로 퇴사를 하더라도 하이브의 지분판매 허락이없으면 경업금지 조항도 있음.
특히나 주식+경업금지를 한 묶음으로 계약한것 자체가 이례적인 일이에요. 
보통 주식 따로 경업금지 따로 계약하거든요. 

이 조항들이 이후에 민희진 발목을 잡게되죠.
민희진월드를 자유롭게 만들어보라며 데려와서 탄생한게 뉴진스에요. 

근데 방시혁 의장 본인이 총괄 프로듀싱하는 걸그룹을 살리겠다고 뉴진스를 죽여왔어요.
민희진은 뉴진스를 지키고 프로듀싱을 계속하는 방법을 모색한거죠.
민희진은 가만히있어도 풋옵션을 받고 이걸 매도한다하면 하이브는 최소 1000억원이 넘는 금액을 줘야해요. 

이걸 이용해서 어도어 자체를 풋옵션으로 가져와버리는 방법을 찾은거죠.
(SM사장직을 포기하고 온걸로보아 민희진이 원한건 어도어가 아니라 ‘뉴진스'같아 보이네요)
근데 이걸 박지원을 통해 방시혁에게 들킨거에요. 
그들에겐 오히려 잘된거죠. 

배임 프레임을 씌우면 풋옵션 행사를 못해서 1000억도 안줄수있으니.
이제 하이브는 풋옵션 행사 못하게하고 민희진의 5% 지분을 안놔주면 
민희진은 돈도 못받고 직업도 잃게되겠죠.

그래서 벼랑 끝 기자회견이 시작된거에요.
이렇게 보면 양 측의 행동이 행동이 이해되지 않나요?

끝으로 제 의견은•••
방시혁이 키우고싶은건 걸그룹도 하이브도 아닌, ‘방시혁’ 본인같아요. 
그러니 회사 소속의 그룹조차 본인이 총괄하지 않는다면 배척시키죠.
그렇다고 이번 건은 이해가 될 수준은 아니에요.



@yeonghanchoi1439

12시간 전

감성팔이에 넘어가 민희진 옹호한다는 댓글에 대해서 이성적으로 한번 따져봄 


1. 이번 분쟁의 법적 쟁점은 민희진이 경영책임자의 의무를 다하지 않고 회사에 손해를 끼쳤느냐 즉 배임행위를 했느냐임.


1-1.  배임의 첫번째 시나리오 : 외부의 투자를 받아 어도어의 독립시켜 하이브에게 손해를 끼친다?  -> 외부의 투자를 받는 제 3자배정 유상증자는 80프로 대주주인 하이브 동의 없이는 불가능함. 설사 어도어 이사진이 독단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해서 지분을 희석하고 우호지분을 추가확보하려 했다고 쳐도 재무상 추가적으로 돈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 유상증자 명분도 없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하이브가 가처분 걸면 절대 실행할 수 없음. 이건 싱가포르 투자청의 할애비를 만났다고 하더라도 하이브 동의없이는 불가능한일임. 고로 가능성 없는 계획으로 배임 성립할 수 없음. 모의했다는 부대표가 기업합병 전문 공인회계사인데 모를리도 없고 그냥 빡친 민대표 위로하기위한 지들끼리의 망상놀이일 가능성이 큼.  


1-2. 배임의 두번째 시나리오(카톡내용): 민대표가 어도어에 권리침해소송을 해서 뉴진스 활동 못하게 만들어 어도어를 빈 껍데기로 만든 후 다시 자기가 싱가포르 투자청 등 재무적 투자자와 합심해 어도어를 사온다? -> 디자인권 저작권 판권등 뉴진스의 모든 권리가 업무상 저작권으로 어도어에게 있는데 민희진 개인이 권리침해 소송을 한다는 것 자체가 성립이 안됨. 민희진 본인이 크리에이터로 10년넘게 업계에 있는데 그걸 모를까?. 그냥 부대표랑 나눈 카톡 망상임. 그래서 그냥 대박 ! 하고 말았겠지. 현재 어도어의 권리를 민대표 개인한테 귀속시키거나 귀속시키려고 한 정황도 없음. 배임 성립 불가. 그리고 이 시나리오대로 하면 뉴진스 활동 못하게 앞길 막는건데 저 뉴친련이 그걸 할 일말의 동기라도 있을꺼같음? ㅋㅋ


1-3. 배임의 세번째 시나리오 (피프티피프티 시나리오): 뉴진스 맴버들의 계약해제를 종용하여 어도어에서 탈퇴시키고 본인의 회사를 만들어 데려온다? -> 피프티 사건은 배임 고소의 대상이 외부 용역회사대표 였음. 맴버 부모들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내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됨 그리고 외부에서 피프티피프티로 상표권 등록까지 했음. 지금 뉴진스 맴버 중 어도어에 계약무효 소송 낸 사람도 ,그러려고 모의한 증거도 제시되고 있지 않음. 외부에서 독자적으로 뉴진스 상표권 등록 하지도 않음. 배임이 성립하려면 뉴진스를 빼돌리려는 '주체' 가 있어야 되는데 민대표가 외부에 따로 기획사을 세우거나 섭외한 법인이 있지 않음. 이논리로 배임 주장하려 했던거면 하이브에서 조용히 피프티 사건처럼 녹취록 모으고, 민희진이 '새로운 법인 (뉴진스를 빼돌릴 수 있는 행위 능력이 있는 주체)을 만들거나 혹은 섭외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결정적인 행동이 걸리면 배임으로 고소(어도어 이름으로는 고소, 하이브 이름으로는 고발)및 손해배상 청구 했었어야 함. 빼돌릴 의심이 드는데 아티스트 빼가려는거 걍 기다리냐?  되묻는다면 하이브는 배임 고발이 아닌 그냥 주총 소집해서 의심되니 '이러이러한 정황이 의심되니 민대표 짜를게' 했어야 함. 떡하니 피프티 선례가 있는데 하이브 김앤장 법률팀이 그정도 법률검토도 안했을리도 없고 섣불리 배임이라 언플하는거 보면다른 의도가 있다고 봄. 이 시나리오 또한 뉴진스가 지난한 법정공방으로 활동 못하고 뉴진스란 이름도 못쓰고 그동안의 저작권도 못 행사할게 뻔해 앞길 막는건데(심지어 민심도 나락갈꺼고) 민희진이 진심으로 이걸 계획할까?


중간 정리 한번 해보자면 배임 주장하려면 정말정말 최소로 민대표가 

1-1시나리오에서 회사 재정을 고의로 악화시켜 증자및 지분희석의 명분을 만들거나 

1-2시나리오에서 뉴진스의 각종 저작권을 외부로 귀속시키거나 

1-3시나리오에서 뉴진스 빼돌릴 소속사를 만들거나 섭외 했어야함 

하이브는 이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다면 배임에 대한 분쟁에서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함


2. 하이브의 의도를 추측해 보자면 

민희진 마케팅용으로 영입했는데 자기 말 안듣고( 르세라핌 홍보등 자기가 만든 걸그룹에 자기 맘대로 안써먹어지니까 ) 눈엣가시여서 짜르고 싶었는데 막상 뉴진스는 대박나고서 돈 엄청 벌어다주고 아티스트랑 유대감높고 대외적으로도 존재감 높아서 짜를 명분도 없고 자르면 하이브 이미지만 떡락할게 뻔하니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에서 민대표 특유의 직설적 성격으로 이런말 저런말 다 해대는거, 회사 뒷담깐거 크게 부풀려서 쫒아내려고 한거겠지. 어차피 소송걸면 판결 날때까지 몇년 걸릴꺼고 대중들은 처음에 언론에 프레임 만들어 논거만 기억할테니까 배임이 되든 안되든은 중요하지 않은거. 어차피 경업 금지조항 + 주식매각제한 때문에 뉴진스 빼가지도 못할꺼 뻔히 알지만 (계약서 구조를 지들이 짰는데 모를 수 없음) 순전히 지들 탈 안나게 민대표 자르고 싶어서 한사람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거 의도가 눈에보임


3. 궁극적으로 같은 회사인데 왜 다른 레이블에서 배꼈다고 항의하는게 말이 되냐? -> 민대표는 어도어의 경영책임자고 업무적으로 어도어라는 법인의 이익을 위해 일할 의무와 책임이 있는 사람임 같은 계열사 구조라 하더라도 당연히 문제제기와 항의는 할 수 있는거임 다른 레이블이 자기법인의 운영에 해를 끼쳤잖아 하이브가 오히려 자신의 궁극적 이익을 위해서 계열사간 조용히 교통정리를 했어야 함 ㅂㅅㅎ이 오히려 경영적 판단이 아닌 사사로운 복수심에 의해 정당한 문제제기를 알고도 묵살 하고 난리친 거면 민대표 말대로 그게 배임이고 하이브 일반주주한테 주주이익침해 아니면 경영능력 미달로 비난받아야 할 사항임 


4.비슷한 상품 내는건 경영상 판단이다?(자동차니 반도체니 어쩌구...) -> 예술산업에서 배끼는거 사사롭게 생각하고 자가복제해서 자기 ip가치 떨어뜨리는거 진짜 예술산업에 대한 이해가 1도 없는거임 기술산업이랑 똑같이 생각하면 안됨. 이건 반대로 반도체 회사에서 반도체연구팀 폭파시키고 연예인 광고만 해대는 거나 마찬가지 ㅂㅅ짓임. 하이브경영진 및 ㅂㅅㅎ은 예술산업 경영에 대한 자격이 없음. 


현대미술이 ㅂㅅ같다고 욕먹지만 가치가 있고 천문학적인 돈을 받고 존재할 수 있는건 그동안존재하지 않은 '새로운'미학을 계속 제시하고 선도하기 때문임 마찬가지로 예술산업에서는 '새로운 것 ' 자체에 가치가 있는거고 그게 대중의 선호를 얻고 파급력이 생기면 그게 재 생산되고 다른산업에서 기술력 같은 역할을 하는 거라고 그 가치를 내부적으로 훼손한다? ㅂㅅㅎ은 서울대 미학과 나와놓고 시각디자인과 나온 민대표의 1퍼센트 만큼도 예술산업에 대해 이해 못하고 있는거 민대표가 답답해서 미쳐 날뛰는거 예술산업하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공감할껄? 


장기적인 우리나라의 k팝 산업을 위해서라도 민대표같은 사람이 (양복입고 하는 점잖은 경영은 못하더라도 ) 이산업을 이끌어가는 영향력을 가졌으면 하고 너무 길어져서 여기서 줄임







@notefoto5275
4분 전(수정됨)
하이브는  K-POP의 골격이고 뼈대이다,,
민희진은 K-POP골격과 뼈대를 탈취 하려 했고
k-pop을 소유하려 했다,,,이걸 가만히 놓아 둬야 하나??  .피프티 피프때 이런 조짐이 있었고, 르세라핌이 이슈화 되고 있지,, 그 배후도 생각 해 볼 수 있는데,, 일본이라는 것을 짐작 가능하다,, 하필  친일 명문 가문 민씨네,,, 우연의 일치일까?
난 왜 상상을 하게 되는 것일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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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eo9ko8xi4v
22시간 전
방시혁 양아치 두목인거냥~~~~~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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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mi8br4sy3h
1일 전
의장이 한 여자.대표 그룹 계열인데 
토사구팽 하면 안되잖아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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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lee1856
1일 전
하이브 주식빼자 망하기전에ㅋ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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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tree111
20시간 전
그냥 믿고 맡기던지..방시혁 왜 그랬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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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um3lx5sv1d
13시간 전
아미가 성공시켰지 뭔 방시혁이 성공시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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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he2tn1uf2k
1일 전
방탄이가 언제까지 갈 수 있을까?~~~ 군제대하면 각기 활동을 할거구 점점 잊어져가것지...그럼 차세대주자가 있어야 하는데....민희진이 많이 힘들겠네....방시혁이 욕심이 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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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gk2bh8us9t
2일 전
찍어누르려는 이기적 집단 하이브인가?  저런기업이라면 오래못간다.  방 빼자!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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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ylylyl5089
8시간 전
방시혁 걍 사업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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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zv8hv3hh1w
5시간 전
민희진 잘못
 넌 네게 모욕감을 줬어
?
?.
벌어낸게 얼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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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osurplusmaecenas1826
15시간 전
방시혁 양아치 => 뱡아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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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mi8br4sy3h
1일 전
좀 성공 운좋게 했다고 의장이라는.ㅎㅎㅎ 그냥 회장 아님.대표 이름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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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usty7982
2일 전
"글램"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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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xv8pi9lw8c
16시간 전
민희진처음알아지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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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zs1xc5tl4o
4시간 전
방시혁은 그릇이 참 작은 사람이구나.. 실망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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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je63
3시간 전
여기는 민희진편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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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osurplusmaecenas1826
15시간 전
양아치.방시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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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hest-Michel
1일 전
그렇다고보기엔 카톡이랑은 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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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osurplusmaecenas1826
15시간 전
방시혁 싫어 =>방시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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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fl2xx7mw8j
8시간 전
민희진 말하는 어투보면 신뢰가 방시혁보다 더 안간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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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c6077
8분 전
이렇게 까지 해야만 했냐 방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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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foto5275
4분 전(수정됨)
하이브는  K-POP의 골격이고 뼈대이다,,
민희진은 K-POP골격과 뼈대를 탈취 하려 했고
k-pop을 소유하려 했다,,,이걸 가만히 놓아 둬야 하나??  .피프티 피프때 이런 조짐이 있었고, 르세라핌이 이슈화 되고 있지,, 그 배후도 생각 해 볼 수 있는데,, 일본이라는 것을 짐작 가능하다,, 하필  친일 명문 가문 민씨네,,, 우연의 일치일까?
난 왜 상상을 하게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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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d6ot8kx8j
2일 전
사담이라고 하기엔 너무 구체적이고 부대표가 회계사더만 실무라인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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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1개
@user-bc5ss4gr9t
2일 전
방시혁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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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yq6bf8vs4u
19시간 전
서로  반박하느니,
더 큰  미래를  위해   협상하는 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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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db5ks9kv1s
1일 전
응~~ㅇㅏㄴㅣㅇ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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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hh6vv2jp5u
2일 전
방 웃긴x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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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u2zd8ro3u
2일 전
에휴~~정확한 팩트로 유투븐를 좀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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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foto5275
3분 전(수정됨)
하이브 탈취하다,, 마음데로 안 되니,,어쩌면,, k-pop죽이기 위해서 기자회견 한 것 아닌가?? 소송으로 법률적 판단하는 방법을 선택하지 않고 기자회견을 했네,,하이브라는 공동 우물 아닌가?  공동으로 먹는 하이브를 왜 조지려는 거지?  억울하다고??  주주들은 먼데??  날 벼락 맞은 주주들은 머냐고?   동네 방네 알리려고...하이브가 타격을 입고 진흙탕이 되는 것인데,,, 왜 기자회견을 했냐고??  소송을 하지 않고,,,옵션 조항에 하이브 주가 하락하면 더 많이 받나??!!  원하는 것이 머야?  르세라핌이 하이브에 얼마를 기여했지?  4천억원 이상 기여를 했나?  최소한 3배 정도 기여 해야 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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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foto5275
29초 전(수정됨)
방시혁은  마음데로 안되니까,, 독립해서 세웠는데,,,민희진과 르세리핌은 왜 굳이 조직의 일부분이 되려고 했지??  무슨 생각이 였냐고?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가,, 방시혁이 했던 길을 왜 민희진은 하지 않고,,, 하이브에 왜 들어 갔냐고?,,그런데 영상 내용은 머야? 방시혁과 하이브 개 무시하네,, 그럼 민희진은 왜 부속품이 되는 줄 모르고 하이브에 들어 갔다는 말인가??  bts멤버는 부속품 처럼 취급 당하지 않았을까??  인내와 호흡이 남달랐고,, 노력과 성과가 남달랐잖아,, 민희진과 르세라핌은 그 힘에 기생한 것이고,, 그런데,, 르세라핌을 우선 해라,,이게 말이야 방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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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foto5275
6시간 전(수정됨)
똑바로 해라,,k-pop과 BTS  업적에 기생하다,,
BTS가 뚫어 놓은 것에 기생하다,, 이제는 잡아 먹으려고??..교활하다 생각지 않니??  지금 K-POP과 BTS 망하게 작당하는 걸로 보이는데,
피르트 피트와, 르세라핌이 반 한류  일본이나 중국, 그리고 백인과 미국 편에 서서 싸우고 있잖아,, K-POP 식어 버리라고,,, 지금 여론전하는 것도 그렇고,, 한반도는 역적과 역적 앞잽이들이 기백과 포부가 대단해,,, 니들이 그 짓을 하고 있다 나는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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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khyunGa
2일 전
민희진이 불리한 상황인데도 부모들이 다 민희진편 드는거 보면 민희진이 진짜 진심인 사람인가보다
1.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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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mw6ub7mw5m
2일 전
몇시간동안 대본없이 막힘없이 말한거부터가
걍 진실된 사람인거임


이재명 압수수색 376회 김혜경 압수수색 129회

 일류님이 고정함

@user-xb3qv8mc2c

1개월 전
이재명    압수수색  376회
김혜경   압수수색   129회

김건희   압수수색   0회
윤석열   압수수색   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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