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3일 토요일

이것이 유명한 운동 예술?! pendulum wave(펜드롬 웨이브)

@drmphy
5개월 전
공이 메달린 줄(진자)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공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시간(주기)가 길어짐

각각의 진자는 각자의 주기에 따라 흔들릴 뿐인데 
진자의 길이에 따라 주기가 다르니까
공의 위치가 조금씩 차이가 나면서 
순간 순간 새로운 패턴을 만드는 거고
각 주기의 최소 공 배수 시간이 되면 
처음의 주기로 돌아와서 
같이 움직이는 것처럼 되는 거임

@user-xc1wq6wu9p
2개월 전(수정됨)

pendulum wave(펜드로움 웨이브)
단진자 운동에서 주기는 물체의 질량과 상관없이 
줄의 길이에 의해서만 달라지는데, 
이때 각각의 줄의 길이의 차이를 등차수열, 
즉 일정한 공차로 다르게 하면 
이 영상과 같이  규칙적으로 움직이게 할 수 있습니다.


@Anauel_
9일 전
지나가던 포항공대생입니다

Pendulum wave 즉 진자파도를 나타나게 하려면 
각각의 단진자들이 매달린 줄의 길이를 조절해서 
각 진자의 분당 진동수가 1씩 증가하도록 하면 됩



@gabrielery
5개월 전
20년 전에 봤던 거네요. 
물리학과 대학원 졸업생입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줄 길이에 따라서 주기가 다른데 
몇번 왔다 갔다 하다보면 위치가 
다시 맞는 시점이 생깁니다.

가령 주기가 2초인 것과 3초인 것은 
각각 3번, 2번 왔다 갔다 하면 위치가 
둘이 같아지는 순간이 생깁니다. 

각각의 주기의 최소공배수의 정수배일 때라고 
적으면 쉬울 것 같습니다.

3.2천


@toya1840
5개월 전(수정됨)
A(길이 줄의)주기 ×n = B(길이 줄의)주기 ×m인 순간이 있단 얘기

@user-hisj7zxc2y
5개월 전(수정됨)
​ @SlaveInAustralia  가해진 에너지는 같으니 
주기가 달라도 에너지가 
다 소비되는 시점은 같을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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