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선, 그 분의 성격, 생활 방식, 그리고 여러분 가족 구성원들과의 상호 작용을 고려해야 해요. 여기서 설명한 행동들은 특정한 습관이나 선호, 심리적인 요인에서 비롯될 수 있어요. 그리고 "찌질한"이라는 표현은 부정적인 감정을 담고 있으니, 이해와 소통의 관점에서 접근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요리를 직접 하지 않음: 아빠가 요리를 하지 않고 기다리시는 것은, 가정 내 역할 분담이나 개인의 성향에 기인할 수 있어요. 어떤 사람들은 요리에 대한 관심이나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가정에서 특정 역할에 익숙해져 그것을 변화시키기 어려워 할 수 있어요.
물건을 바꾸지 않음: 화장지나 김치 등을 마지막까지 사용하고도 새로운 것으로 교체하지 않는 행동은, 아마도 생활 습관이나 편의를 추구하는 태도에서 비롯될 수 있어요. 이는 또한 가족 구성원 중 누군가가 이 일을 해결해 줄 것이라는 묵시적인 기대에서 비롯될 수도 있어요.
인내심과 행동: 아빠가 물건을 새로 채우거나 바꾸는 데에 소극적인 것은, 어쩌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미루는 경향이 있거나, 가족 구성원이 대신 해주길 기대하는 것일 수 있어요. 이러한 행동은 가정 내 역할과 기대치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수 있어요.
식사와 공유: 아빠가 피자를 먹지 않고 누나가 먹을 때까지 기다린 뒤 나눠 달라고 한 것은, 아마도 공유에 대한 기대나 순간의 충동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어요. 이러한 행동은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과 배려가 중요함을 보여줍니다.
아빠의 행동을 이해하고 싶다면, 아빠의 관점에서 상황을 바라보려고 노력해 보세요. 또한, 직접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통해 가족 구성원 각자의 필요와 기대를 명확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 간의 소통과 이해를 통해 더 조화로운 가정 생활을 이루어 나갈 수 있을 거예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10시간 전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30&docId=467318582&page=1#answer1
아빠를 평가하고 점수 메기려고 태어 나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할아버지 할머니는 모르지만,,,,,
일종의 배신 배반하는 것 아닌가 생각 됨.
냉정하게 생각하면 질문자가 자격이 되세요?.
공짜로 먹여 주고 케어 해주는데,,,,(부모님은 공짜로 재산을 얻어서 질문자를 양육 할까요?)
부모님 밥 먹고 부모님 점수 메기고 평가하려면,, 부모님과 동일하게 갚고 난 다음에
비슷한 위치가 되지 않는가 생각 됩니다,
누굴 평가하고 점수 메기려면,,, 상응하는 기여를 하던지 베풀어야 하고 능력이 되어야
자격이 부여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냉정하게 따지면,,
이 세상의 공짜가 어디 있나요?
부모님의 베품과 기여는 공짜인가요?
왜?.
질문자가 머라고...
누가 질문자에게 부모님 평가하고 점수 메기는 자격을 부여했죠?.
질문자의 태도와 자세는 찌질한 부모 밑에 태어나
부모님 보다 단 하나도 낳아지지 않은 찌질한 자식이라 광고하는 것 같음,
(자신의 근본을 부정하고 기반과 근거가 형편없다 말하고 있음,, 누구처럼 알에서 태어 났나요?)
배우기는 더럽게 많이 쳐 넣었는데
출력은,,,, 앞 가림 겨우 하니
온 세상 자신이 다 짊어 졌다 생각하는 오만 방자 함,
뻑 하면 되지겠다,, 되지고 싶다,
가족을 위해서 칼날 위에서 춤을 춰야 하는 중압감에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을 수 차례 겪고
죽고 싶어도 죽지도 마음데로 죽지 못하는 상황을 겪어며
양육했더니
출력하는 것을 가정에서 의식주 해결하는 것으로 고민을 하고 있음
못 먹어 죽는 사람이 있나요?
하루만 일하면 1주일 한 달 먹고 살 수있는데
자신의 분야를 위해서
자신의 지역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등을 생각하며 큰 꿈을 편안하게 품어라고
키워 놓았더니,,,
나약하고 싹수 노랗던 것이
경쟁력도 없고 생각하는 싸이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그냥 고아원에 던져버리고
양육하는 돈으로 일생을 편안하게 살 껄,,,
학습하라고 4억을 넘게 쏟아 부어 키워 놓았더니
본전을 찾을 수 있을지 의문
(4억이면 은행에 넣고 이자 받아 먹어면 평생 편안 할 것을 ,,,,)
등꼴 빠지게 키워 놓았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하는 꼬라지들이,,,
싸이즈 봐라 으이그,
내가 알고 있는 한국 현대사
1950년대: 방금 출산한 아줌마가 피난 기차에 올라 타다 방금 낳은 애기가 떨어졌네 그래도 그냥 가야 했음
빨갱이 토벌하는데 부역한 동네 사람들 모아 놓고 시아버지와 며느리 성교하라고 동네 사람들 보는 앞에서
총이랑 죽창 겨누고 시켰음,
1960년대: 밥을 하도 굶어면 황달이 와서 눈이 안 보임. 면서기 할 학식을 가졌는데
밖에 나가 일해야 보리쌀을 얻을 수 있었음, 굶겼는데 무엇을 먹고 있어 보니 자신의 똥을 먹고 있었음(아사했음)
월남전 가 막사가 더워서 차량이 쇠로 되어 있어 시원해서 자다, 폭격이 5미터 앞에 떨어지니
오금이 저려서 옴짝달삭 못했음,
1970년: 넝마주이 부랑자들 소탕해서 끌려 가 개 죽먹고 몽둥이로 맞아 죽기도 했음
보리쌀 쌂아 놓았는데 딸래미기 배가 고파서 훔쳐 먹길래 밖에 나가 놀아라 했는데
밖에 나가자 말자 덤프트럭에 깔려 죽은 딸래미를 보면서 보리쌀이라도 먹고 나가 놀아라 할 껄 했음,
이 정도 인간에게 데미지를 입어면
제 정신으로 살아 갈 수 없음,
결국 곪았던 것이 터져서 가정에서 폭력적이 되었음,
그 때는 법률과 제도는 거의 즉결심판에 가까웠음,
월남전 다녀 오면,, 인간의 눈이 밤에 고양이 처럼 푸른 빛을 냄,,
베트콩 떄려 죽이는 관성이 붙어 있는 사람이 전쟁이 끝난다고 관성이 멈춰지지 않음,
결국 폭력이나 타락하게 됨,, 그걸 가정에서 감내 해야 함,
이런 시대를 지나 온 사람들 겉으로 보기 멀쩡하지만
가정의 폭력은 다반사(견딜 수 없어서 미치거나 타락하거나 굶어 죽거나
- 이 시대를 건너 온 사람들은 말 함부로 하지 못함.. 폭력?! ㅋㅋㅋ쳐 맞아 죽지 않는 것이 다행임)
그래서 지금 부모들은 그런 폭력 속에서 견뎌 왔고 그 역사적 아픔이 식어지지만 멈춰지지 않지
그렇게 현대와 선진국의 중간에 끼인 세대를 꼰대라고 하네
시대를 정통으로 가슴에 수 많은 가시와 화살을 맞은 사람들은 꼰대라고 아가리 나발 불고 자빠졌네
폭력 ㅋㅋㅋㅋㅋ
인간의 역사를 수박 겉 핧기로 배워 대갈통으로만 배우고
먹고 살만하면 나태해진 새파란 것들이
인간의 본성이 어떤지 쥐 뿔도 모르는 것들이 규정하고 단정하고 심판하려 건방을 떨고 있다는 생각이 듬,
지금 세련 된 첨단 사회도 3발 걸음만 헛 발질 하고 걸어 가면 자신이 짐승이라는 사실을 금방 깨닫게 됨,
(내 생각데로 된다면,, 가스나도 머슴아도 아닌 것들,, 죄다 우크라이나 한 복판에 1달 내려 놓고 생존하는 것들만
한국인으로 생각하고 대려 와야 한다는 생각이 듬,, 한민족이 침략을 몇 번 당했는데,,
흐리멍텅하고 허우적거리고 홍알거리는지,,,한심하긴,)
1분 전

댓글영역
이쑤시개 무사
부모가요,, 자신의 일상에 초점이 맞아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식에게 초점이 맞아 있어요
마음의 중심은 항상 자식들,,
그럼 일반적 눈으로 보았을 때,,
바보 같고 꼰대 역활 해야 하는데
고걸 꼰대가 보살펴 주고 케어 해주는 주체들이
비교질 하고 점수 메긴다는거죠
웃기지 않아요,
누군가를 위해서
나를 버리고 나 아닌 나를 위해서 노력하는데,,
그걸 모르고요
부모에게 찌질이라는 단어가
누군가를 책임지고 먹여 살리는 입장이 아니라는,,,
아직까지 몸뚱이만 키웠지,,,
제대로 된 어른이 안 되었다 광고하는 거죠,
괄호를 열어 놓고 나중에 책임감을 갖고
나 아닌 나를 위해서 마음의 중심과 모든 초점을 맞춰 보면
어떨련지,, 그 때가 되어서 왜 그런지 알게 됩니다,
집세, 하수구 청소, 씽크대 청소, 세금
등등 능력이 있던 없던 책임지고 계시나요?
집안 대소사들 질문자가 책임지고 다니나요?
제사 책임지고 토론하나요?
먹고, 싸고 마시는 것
그게 질문자 마음데로 되기를 바라고
지금 질문 글 올린 것 아니라요?
이게 문제라 생각하는 자체가 웃기지 않아요?
침 튀기며 밥 먹고
쩝쩝거린다고
코골며 자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먹고 살만하면
가정을 위해서
지경을 위해서
자신의 분야를 위해서
세상을 위해서
먹고 살만하게 만들어 놓았더니
고민하고
문제의식을 갖는 스케일 좀 생각 해 봅시다,
배부른 돼지 갖지 않아요?.
찌질??!!
칼날 위에서 춤추다 떨어지면
가정이 풍비박산 나는 칼날 위에서 춤을 춰야 할 때 있어세요??
여유를 선물 해 줬더니
여유가 무상으로 꽁자로 주어 진다 생각해요?
누군가는 뼈를 깍고, 살을 발라 내어 만든 여유 입니다,
정신 좀 챙깁시다,
자신의 앞 가림도 주체를 못해서 허우적거리는데
배우기는 더럽게 많이 배웠는데
그 활용하는 싸이즈가 ㅋㅋㅋㅋ
솔찍히 머리에 열이 나서
불덩이 뛰어 엎고 응급실에 미쳤다고 갔나??
회의감 듭니다,
돈 안 되는 줄 뻔히 싹수를 알아 봤을 껀데
경쟁력 없는 것
그냥 고아원에 던져 버릴 껄,,,
2024.04.02. 19:18:26
질문 작성자
아 잠시만요
저의 글 어디에 점수를 매기고 평가한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님께서 찌질하신 분이라 동질감이 들어 그러시는 거라면 이해는 되구요
그렇다면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오해를 하셨을까 다시 말씀드릴게요
저는 맞춰주는 역할이예요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에 부합하게 도움을 주려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아빠 불편함이 없도록 제 돈을 일부러 써가면서 그냥 떠다 드시기만 하면 되도록까지 해드렸어요
그런데 입에다 먹여주는거 까지는 제가 할 수가 없잖아요
저도 제 생활 제 시간이 있는거라서요
이정도까지 했는데 아빠가 왜 아무것도 하지 않으시는지 궁금해서 어쭈어본거예요
발끈하셨다면 죄송하고 오해가 없으셨으면 좋겠고 뭐 찌질남이면 어때요?
저도 찌질할수도 있어요
그런데 제게 더 중요하는건 개선의 여지가 있다면 도움을 주어 더 나은 삶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 올린거였어요
2024.04.02. 14:39:31